탑플레이어머니상 Options

포커에서 승리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마지막에 최고의 핸드를 잡는 대결, 둘째, 상대방을 블러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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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은 카드 그대로 갖고 있으며 컷을 하지 않는 걸 패턴 스테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메이드 될 확률이 낮고 승부를 해볼 만한 족보로 바로 메이드 될 확률은 훨씬 희박하다.

포커에서의 승리는 로티플이라도 가진 게 아닌 이상 아무리 강한 카드를 잡아도 쉽게 안심할 수가 없다. 풀하우스 잡고 좋다고 몰빵하다가 포카드 튀어나와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미칠듯한 심리전이 발생하며, 패가 어중간해도 눈치를 봐서 사람이 없을 듯한 하이(또는 로우)로 도망가 판돈의 절반을 챙기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레이즈와 드랍에서만 눈치를 보는 오디너리 게임과는 달리 옆사람이 하이로 베팅할지 로우로 베팅할지도 잘 봐야 한다. 블러핑을 잘 치면 나 혼자 하이 절반 가지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죄다 로우 쪽으로 몰려 누구의 패가 더 낮은지 탑플레이어바둑이 경쟁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당연히 국제 포커 대회들도 자주 열리지 않으며 가끔 열려도 내국인은 참여 불가능하다.

레이스~~ (바둑이에서 베팅(특히 아침 카드 바꾸기 전 탑플레이어바둑이 베팅)을 할 때 특유의 손동작을 하면서 외친다.)

포커를 안 해본, 혹은 미숙한 탑플레이어포커 사람들이라면 이게 단순한 운 게임 정도로만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카드 탑플레이어홀덤 족보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철저하게 운이 맞다. 하지만 베팅을 하거나 죽을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어느정도 로직을 간파한 이후로 플레이스타일을 변화시키고 나서는 이기는 경우도 은근 나오고 있다. 가끔씩 다른 웹보드에서 플레이하기는 한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플레이어 유형별 대처법" 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다른 변형 포커에는 스트레이트 포커, 파이브 카드 스터드, 세븐 카드 스터드, 로우볼, 오마하, 파인애플, 크레이지 파인애플, 신시내티, 닥터 페퍼 등이 있습니다.

김세영 작가의 갬블 파티에선 세븐 카드 하이로우에 무늬를 따지지 않고 비기는 규칙을 적용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즉, 한국에서도 탑플레이어머니상 무늬를 따지느냐 아니냐는 하는 곳마다 다른 상황.

게임에 남아 있고 싶지만 그다지 좋은 카드가 아닐 경우에 상대방의 베팅에 콜 합니다. 게임에 남아 있고 싶지만 레이즈를 원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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